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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으로/사복음서(예수님)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이야기

by 아낌없이주지못하는사람 2022. 11. 8.

 

1. 예수님의 족보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 - 베레스 - 헤스론 - 람 - 아미나답 - 나손 - 살몬 - 보아스 - 오벳 - 이새 - 다윗
솔로몬 - 르호보암 - 아비야 - 아사 - 여호사밧 - 요람 - 웃시야 - 요담 - 아하스 - 히스기야 - 므낫세 - 아몬 - 요시야
여고냐 - 스알디엘 - 스룹바벨 - 아비훗 - 엘리아김 - 아소르 - 사독 - 아킴 - 엘리웃 - 엘르아살 - 맛단 - 야곱 - 요셉 - 예수
(마1:1-10)


🙏 예언의 성취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렘 23:5)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7)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 61:1)

 


2. 예수님의 탄생

나사렛에 사는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 사이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마 1:18)
요셉이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으나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마리아를 창피하지 않게 하려 조용히 파혼하려고 했다. 이 일을 요셉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가 아기를 가진 것은 성령께서 하신 일이며,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낼 것이다"
(마 1:18-21)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에 사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이르러 말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큰 자가 되어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주실 것이다"
"그는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눅 1:26-35)

베들레헴에서 태어났고, (눅 2:1-21)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아 베들레헴으로 경배하러 왔다. (마 2:1-12)
헤롯왕이 놀라서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였으나,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이집트로 피하라고 말했다. (마 2:13-15)
헤롯이 노하여 베들레헴과 그 주변에 있는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였다. (마 2:16)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의 꿈속에 나타나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또한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살았다. (마 2:19-23)


🙏 예언의 성취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네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 5: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렘 31:15)


3. 예수님의 어린 시절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 예식을 치르는 때가 되어,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눅 2:22-24)
예루살렘에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시므온이 있었는데, 성령께서 시므온에게 주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는 계시를 주었다. 성령 충만해진 시므온이 성전으로 와서 어린 예수님을 보고 팔에 안고 하나님께 찬양했다.
"주님, 이제 주님의 종을 주님의 말씀대로 평안히 떠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제 눈으로 주님의 구원하심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이 구원을 모든 백성들 앞에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눅 2:25-32)
또 여자 예언자인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많은 84세의 과부였다. 그동안, 한 번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를 하여 하나님을 섬겼다. 그녀가 아기 예수님께 와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눅 2:36-38)
아기 예수는 점점 자라 튼튼했고 지혜도 충만해졌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했다. (눅 2:40)

 



그가 열두 살 때였다.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던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갈 때, 부모는 소년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사실을 모른 채 하루 정도 길을 가고 있었다. 아들 예수님을 찾아 헤매던 부모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고, 삼일 뒤 성전에서 예수님을 발견했다. 이때 소년 예수님은 성전에서 율법 학자들 사이에 앉아서 듣기고, 묻기도 하면서 계셨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슬기와 대답에 놀라워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더욱 자랐고,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눅 2:41-52)

 

 

 

👩‍🦰 인용한 성경 말씀의 출처는 개역 개정 성경, 쉬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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