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공생애 - 산상수훈 (1)

1. 복이 있는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 5:3-10)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맛을 내겠느냐?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도시는 숨길 수 없다. 등불은 됫박 안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놓는다. 그래야 등불이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춰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의 선한 행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 5:13-16)

"나는 모세의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씀을 깨뜨리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하나님의 율법은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다."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에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게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계명을 지키고 가르치면 하늘나라에서 크게 될 것이다."

"내가 말한다. 너희 의가 율법 학자들이나 바리새인 보다 훨씬 낫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 5:17-20)

👩‍🦰 인용한 성경 말씀의 출처는 개역 개정 성경, 쉬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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