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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으로/에스라

에스라 8장 -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by 아낌없이주지못하는사람 2023. 5. 23.

1.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지도자들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릴 때, 나 에스라와 함께 바벨론에서 돌아온 각 집안의 지도자들과 그들의 족보는 이러하다.

비느하스의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다. 이다말의 자손 중에는 다니엘이다. 다윗의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이다.

바로스는 스가냐의 자손인데 바로스의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이다. 스가랴는 150명과 함께 왔다.

바핫모압의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와 그와 함께 온 200명이 있다.

스가냐의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과 그와 함께 온 300명이 있다.

아딘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과 그와 함께 온 50명이 있다.

엘람의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와 그와 함께 온 70명이 있다.

요압의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와 그와 함께 온 218명이 있다.

슬로밋의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과 그와 함께 온 160명이 있다.

베배의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와 그와 함께 온 28명이 있다. 

아스갓의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온 110명이 있다.

아도니감의 자손 중에서는 마지막에 온 사람들, 곧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와 그들과 함께 온 60명이 있다.

비그왜의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과 그들과 함께 온 70명이 있다.

(스 8:1-14)

 

2. 에스라가 레위 사람을 찾다

나 에스라는 그들을 아하와 강가에 불러 모아 3일 동안, 진을 쳤다. 나는 제사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살펴보았지만, 레위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 에스라는 레위 집안의 지도자인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또 다른 사람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불렀다. 그리고 학자인 요야립과 엘라단도 불렀다. 나는 그들을 가시뱌 지방의 지도자인 잇도에게 보냈다. 나는 그들에게 잇도와 그곳에서 성전 종으로 일하고 있는 그의 친척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었다. 내가 그들을 보낸 것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할 종들을 데려오기 위해서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다. 그래서 잇도의 친척들이 우리에게 세레뱌를 보내 주었다. 세레뱌는 말리의 자손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말리는 레위의 아들이고,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세레뱌의 아들과 형제들도 데려왔는데, 모두 열여덟 명이었다. 그들은 또 하삽와 므라리 자손 가운데 여사야와 자기 형제와 조카들을 포함해서 20명을 데려왔다. 그들은 성전 종 220명도 데려왔다. 그 사람들은 다윗과 그의 관리들이 레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운 사람들이다. 이들의 이름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에 있다. 

(스 8:15-20)

 

3. 에스라가 금식하며 간구하다

그 곳 아하와 강가에서 우리 모두는 금식을 선언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기를 원했다. 그리고 우리 자녀와 함께 모든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했다. 나는 왕에게 군대와 기마병을 보내 달라는 말을 하기가 부끄러웠다. 군대를 보내 준다면 길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원수들을 물리쳐 이길 수 있겠지만, 우리는 이미 왕에게 "누구든지 하나님께 복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사람은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식을 하면서 여행하는 동안 안전하게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스 8:21-23)

 

4. 성전에 바친 예물

나는 제사장들 가운데서 지도자 열두 사람을 뽑았다. 내가 뽑은 사람은 세레뱌와 하사뱌와 그들의 친척 10명이다. 나는 그들에게 금과 은과 그릇들을 달아 주었다. 그것은 왕과 그의 참모들과 그의 관리들과 거기에 있던 모든 이스사엘 사람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 바친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달아 준 것은 은 650달란트와 은그릇 100달란트와 금 100달란트이다. 그리고 천 다릭 가량 되는 금그릇 20개와 금만큼 값진, 번쩍이는 좋은 놋그릇도 두 개 주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제사장들에게 말했다.

"그대를 은 여호와께 거룩한 사람이요, 이 물건들도 여호와께 거룩한 물건이다. 은과 금은 그대들의 조상이 여호와께 바친 예물이다. 이것들을 조심스럽게 지키십시오. 이 물건들은 제사장 대표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각 집안의 지도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 무게가 재어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옮기기 위해 무게를 달아 놓은 은과 금과 그릇들을 넘겨 받았다. 

(스 8:24-30)

 

5.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첫째 달 12일에 우리는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출발했다. 길을 가는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 원수와 도적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셨다. 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3일 동안 쉬었다. 4일째 되던 날,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들을 달아 우리아의 아들 제사장 므레못에게 넘겨주었다.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이 므레못과 함께 있었다. 그리고 레위 사람인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우리는 숫자와 무게를 모두 살핀 다음에, 그 자리에서 전체 무게를 적었다.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온 이스라엘을 위해 수소 12마리와 숫양 96마리와 어린양 77마리를 바쳤다. 그 모든 짐승을 여호와께 번제물로 바쳤다.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로는 숫염소 12마리를 바쳤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왕의 신하들과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보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그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스 8:31-36)

 

 

👩‍🦰 인용한 성경 말씀의 출처는 개역 개정 성경, 쉬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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