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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으로/느헤미야

느헤미야 11장 - 다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다

by 아낌없이주지못하는사람 2023. 5. 29.

1.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았다. 백성들의 경우는 제비를 뽑아 십 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고 나머지는 자기 마을에서 살게 했다. 백성들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고 스스로 나선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종과 솔로몬이 거느린 종의 자손들은 유다의 여러 성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살았다. 예루살렘에서 살게 된 사람은 유다와 베냐민 집안의 일부 사람들이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유다 자손은 이러하다. 웃시야의 아들 아다야가 있다. 웃시야는 스가랴의 아들이고, 스가랴는 아마랴의 아들이다. 아마랴는 스바댜의 아들이고, 스바댜는 마할랄렐의 아들이고, 마할랄렐은 베레스의 자손이다. 바룩의 아들 마아세야도 있다. 바룩은 골호세의 아들이고, 골호세는 하사야의 아들이다. 하사야는 아다야의 아들이고, 아다야는 요야립의 아들이다. 요야립은 스가랴의 아들이고, 스가랴는 실로 사람의 자손이다. 예루살렘에서 산 베레스의 자손은 모두 468명이다. 그들은 모두 능력 있는 사람들이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베냐민 자손은 이러하다. 므술람의 아들 살루가 있다. 므술람은 요엣의 아들이고, 요엣은 브다야의 아들이다. 브다야는 골라야의 아들이고, 골라야는 마아세야의 아들이며, 마아세야는 이디엘의 아들이다. 이디엘은 여사야의 아들이다. 살루를 따르는 사람은 갑배와 살래 등 모두 928명이다.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우두머리이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가 그다음 가는 자리를 맡았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제사장은 이러하다.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 힐기야의 아들 스라야가 있는데, 스라야는 하나님의 성전의 감독이다. 힐기야는 므술람의 아들이고, 므술람은 사독의 아들이다. 사독은 므라욧의 아들이고, 므라욧은 아히둡의 아들이다. 그들과 더불어 성전을 위해 일한 사람은 모두 822명이다. 또 여로함의 아들 아다야도 있다. 여로함은 블라야의 아들이고, 블라야는 암시의 아들이다. 암시는 스가랴의 아들이고, 스가랴는 바스훌의 아들이고, 바스훌은 말기야의 아들이다. 아다야와 함께 온 각 집안의 우두머리는 모두 242명이다. 또 아사렐의 아들 아맛새도 있다. 아사렐은 아흐새의 아들이고, 아흐새는 므실레못의 아들이다. 므실레못은 임멜의 아들이다. 아맛새와 함께 있던 용감한 사람은 모두 128명이다.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우두머리이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레위 사람은 이러하다. 핫숩의 아들 스마야가 있다. 핫숩은 아스리감의 아들이고, 아스리감은 하사뱌의 아들이다. 하사뱌는 분니의 아들이다. 또 레위 사람들의 지도자 삽브대와 요사밧도 있다. 이들은 하나님 성전의 바깥일을 맡았다. 미가의 아들 맛다냐도 있다. 미가는 삽디의 아들이고, 삽디는 아삽의 아들이다. 맛다냐는 기도와 감사의 찬송을 이끄는 지휘자이다. 그의 동료 레위 사람 가운데서 박부갸가 그 다음 가는 자리를 맡았다. 삼무아의 아들 압다도 있다. 삼무아는 갈랄의 아들이고, 갈랄은 여두둔의 아들이다. 거룩한 성에 사는 레위 사람은 모두 284명이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문지기는 이러하다. 악굽과 달몬을 비롯해서 모두 172명이 있다. 그들은 성문을 지켰다. 그 밖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유다 모든 성에 흩어져 각각 자기 땅에서 살았다. 성전 종들은 오벨 언덕에서 살았다.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을 감독했다. 바니의 아들 웃시가 예루살렘 사는 레위 사람들을 감독했다. 바니는 하사뱌의 아들이고, 하사뱌는 맛다냐의 아들이다. 맛다냐는 미가의 아들이다. 웃시는 아삽의 자손인데, 아삽의 자손은 노래하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왕에게서 명령을 받았는데, 왕은 노래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일러 주었다.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가 왕 곁에서 왕의 모든 일을 도왔다. 므세사벨은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이다. 

(느 11:1-24)

 

2. 마을과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는 백성들

유다 백성 가운데 일부는 마을과 그 주변의 들판에서 살았다. 일부는 기럇 아바와 그 주위에서 살았고, 다른 일부는 디본과 그 주위에 살았다. 또 나머지 일부는 여갑스엘과 그 주위에서 살았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에서 살았으며 그 주위에서도 살았다. 어떤 사람들은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위에서 살았다. 어떤 사람들은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과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주변의 마을에서 살았다. 어떤 사람들은 라기스와 그 주변의 들판에 살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세가와 그 주변의 들판에서 살았다. 이처럼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힌놈 골짜기에 이르는 곳까지 퍼져 살았다.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의 마을에서 살았다.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로드와 오노와 '기술자들의 골짜기'에서도 살았다. 유다에서 온 레위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베냐민 땅에서 살았다.

(느 11:25-36)

 

 

👩‍🦰 인용한 성경 말씀의 출처는 개역 개정 성경, 쉬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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