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필요한 것, 구원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행복을 추구하고 있나요?
어떤 걱정에서 벗어나길 바라나요?
마음의 위안과 위로를 갈망하고 있나요?
육신의 치료를 구하고 있나요?
아니면 바르고 선한 삶이 인생의 중대한 관심사인가요?
...
저의 관심사는 구원,
즉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라는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제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 합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자랐다.
내가 죄인이라는 그 말이 썩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인할 수도 없었다. 드러나게 지은 죄와 남모르게 은밀히 지은 죄들까지.. 셀 수도 없이 많다는 건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양심에 더해서 도덕, 윤리 그리고 교회다니며 알게된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는 죄인의 자리를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었다. 또한 이따금씩 찾아오는 건강에 대한 염려와 인생에 대한 걱정,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번갈아 나를 짖누르며, 순간 순간 나를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비참하게 만들었다.
성가대, 찬양인도, 찬양팀연주, 청년부 회장.. 돌아보면 참 열심히도 교회를 다녔는데, 내가 죄인이라는 말이 마음으로부터 인정되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죄인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도덕, 윤리, 양심,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살기 위해 나름 애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돌아보면 여지없이 무너져 내려 힘들어하는 날들의 반복이었다.
겉으로는 교회 아주 잘다니는 청년, 집사. 속으로는 죄로 인해 썩어문드러져 가는 나의 이중성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다. 그럴 때마다 생각했다. '이런 내가 진짜 예수믿는 게 맞는걸까? 그래도 예수 믿으니 천국에는 가겠지? 그래도 내가 양심이 있으니 천국에 가면 가장 끝자리에 앉자..'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누가복음 15장 16절)
이따금씩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일명 탕자의 비유(집나간 둘째 아들의 비유)의 그 둘째 아들이 내 모습이 되었다.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에 가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탕진하고, 모든 것을 잃고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라도 먹고 싶은데 그 먹을 것도 주는 이가 없어 절망하는 그 둘째 아들..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여호수아 7장 18절)
또 어느날은 여호수아 7장에 나오는 아간이 내 모습이었다. 여리고 성을 함락한 후 그 곳의 모든 물건을 진멸하여 하나님께 바쳐야했음에도 금과 은과 시날의 아름다운 외투를 몰래 감추고 있다가 걸릴까봐 벌벌 떨고 있는 아간..
이런 날들이 반복되며, 나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부르짖었던 것 같다.
"나는 죄 안 짓는걸 못하겠습니다. 진짜 안되요. 왜 이럴까요. 정말 내가 봐도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잘 안되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나는 진짜 안되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제발 좀 도와주세요."
"나는 안되요. 제발 도와주세요."
"나 혼자는 정말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
이렇게 부르짖는 것도 잠시.. 이내 다시 돌아간 모습에 괴로워하며 또 부르짖기를 반복하는 그런 삶이었다.
더 이상 내 힘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부르짖는 그 고백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둘째아들의 돌아가야겠다는 고백, 범죄를 실토한 아간의 고백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 고백들은 자포자기였고, 항복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무력함과 비참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내 입술을 열어 죄인임을 고백하게 하셨고, 죄에 대해 나의 무능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하셨고, 어떤 마음이었든 하나님을 찾게 하셨다.
은혜였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누가복음 15장 17절)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누가복음 15장 18~19절)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여호수아 7장 19절)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여호수아 7장 20절)
절망과 좌절속에 하나님을 찾았을 때에,
둘째 아들을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처럼,
염치가 없어서 종이 되겠다 이야기하는 아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내가 다시 아들을 얻었다 기뻐하는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예비하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음을 알게 하셨다. 머리로는 하나님도 알았고, 예수님도 알았고, 십자가도 알았지만, 그 십자가가 나를 위해 친히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라는 것을 비로소 마음으로 알게 해주셨다.
호세아서의 말씀처럼 아골골짜기로 소망의 문으로 삼아주셨다.
구원의 하나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누가복음 15장 20~24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 7장 24절)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여호수아 7장 25~26절)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호세아 2장 15절)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구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것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되어 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7장 30~31절)
2.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간과하곤 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도덕, 윤리, 양심, 율법을 어기는 죄를 짓던 안 짓던 우리는 죄인이라는 것을요.
교회 오래 다니고, 선하고 바르게 산다고 해서 죄인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교회 잘 다니고, 착하게 사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죄인인 우리의 실존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우리는 죄인이며,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장 17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죄인됨을 밝히 드러내기 위하여 은혜로 율법을 주셨지만,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로마서 5장 20절)
우리는 죄인된 우리의 실존을 모른채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모두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했습니다.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애굽기 24장 3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음욕만 품어도 간음한 자요, 형제에게 노하거나, 라가라 하거나 미련한놈이라 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되며 공회에 잡혀가고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 한번 지켜봐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 5장 2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장 28절)
여기에 더해 야고보는 온 율법을 지켜도 하나만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야고보서 2장 10절)
우리가 알던 모르던 우리는 날때부터 죄인이며,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결국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죄인됨을 빠져나갈 길은 없습니다. 즉, 우리가 지켜서, 우리의 의로 죄인됨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3. 유일한 피할 길
그런데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신비가 있습니다.
'율법아래, 즉 죄 아래 갖혀 신음하다가 결국 내가 날때부터 죄인이었구나를 알고 탄식하는 사람'은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맹인(죄인)임을 아는 사람'이고, 그 '맹인(죄인)임을 아는 사람'의 눈을 뜨게해 주신 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자기는 맹인이 아니라서 볼수 있다고 하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죄인임을 아는자)들은 보게 하고(의롭다 하고),
보는 자(본다고 - 의롭다고 하는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장 39장)
이것을 바울사도는 율법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라고 표현합니다. 즉, 양심, 도덕, 윤리, 율법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하고 우리를 유일한 소망이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의 역할을 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장 24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하지만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우리에게 죄가 들어왔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 3장 17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장 12절)
우리 죄는 절대로 우리 스스로 가릴 수가 없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세기 3장 7절)
우리의 죄는 하나님께서 가려주셔야만 가려집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3장 21절)
그리고 구약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죄를 가리는 모형을 알려주셨는데, 바로 흠없는 어린양의 피로서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세기 22장 8절)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출애굽기 12장 21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레위기9장 3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장차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방법으로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시어 흠없는 어린양처럼 우리를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장 6~7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18~19절)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7장 10절)
우리는 날 때부터 맹인(죄인)이었습니다.
본다 하고 살았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으며 무기력하고 우리의 삶에는 어떠한 생명도 없었음을 고백합시다.
이렇게 고백하며, 우리의 유일한 피할 길인 생명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아갈 때, 예수님께서는 그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분명히 우리에게 이야기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맹인 - 죄인임을 아는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본다고 - 의롭다고 하는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장 39장)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장 32절)
그렇습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가 우리를 위해 지신 십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고, 또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도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시려고,
대신 흠없는 어린양의 제물이 되시어 죽으신 예수님의 그 놀라운 사랑에 동참하는 첫 단계는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장 3~4절)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유일한 피할 길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아갑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의 밝은 빛이 비춰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고 높고 깊고 넓은 은혜의 사랑의 선물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예레미야 4장 1~2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그(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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