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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으로/민수기

민수기 30장 - 여호와께 서원한 것

by 아낌없이주지못하는사람 2023. 2. 19.

1. 여호와께 서원한 것

모세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말했다.

"누군가가 여호와께 어떤 약속을 했거나 어떤 특별한 일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면, 그는 자기의 약속을 지켜라."

"그는 자기가 말한 대로 하여라.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여자가 여호와께 어떤 약속을 했거나 어떤 특별한 일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여자는 자기가 약속한 대로 하여라. 여자는 맹세한 것을 지켜라.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그 약속이나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여호와께서 여자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여자가 어떤 맹세를 했거나 어떤 경솔한 약속을 한 가운데 결혼했는데, 그의 남편이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여자는 자기가 약속이나 맹세한 대로 하여라.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여자가 한 맹세나 경솔히 한 약속은 무효가 될 것이다. 여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여호와께서 여자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과부나 이혼한 여자가 어떤 약속을 했다면, 그 여자는 무엇이든 약속한 것을 지켜라. 결혼한 여자가 어떤 약속이나 맹세를 했는데, 그의 남편이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여자는 자기가 약속하거나 맹세한 대로 하여라.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여자가 한 맹세나 약속은 무효가 될 것이다. 여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여호와께서 여자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여자의 남편은, 여자가 한 어떤 약속이나 맹세를 지키게 하거나 취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여자의 남편이 여자의 맹세나 약속에 대해서 여러 날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여자는 자기 약속을 지켜라. 이는 남편이 여자의 약속을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이 여자의 약속이나 맹세를 듣고 한참 지난 뒤에 그것을 취소시키면, 여자의 죄를 남자가 져야 한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명령이다. 이것은 남편과 아내에 관해, 그리고 아버지와 아직 시집가지 않은 딸에 관해 주신 명령이다.

(민 30:1-16)

 

 

👩‍🦰 인용한 성경 말씀의 출처는 개역 개정 성경, 쉬운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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